유레나의 삶을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타마라로 데뷔해 일약 스타 반열에 올라 2000년대 언론의 집중포화를 겪은 과정과 더불어, 당시 유레나를 견제했던 연예인들의 현주소도 담았다.
2000년 초반 미디어를 뜨겁게 달구었던 독특한 가수의 사실적인 초상으로 향수와 감성을 자극하는 다큐멘터리 《나는 여전히 슈퍼스타》. 당시 타마라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던 유레나가 예술가의 길을 걷게 된 사연, 그리고 히트곡 '노 캄비에' 공개에 이어 《슈퍼스타》 앨범이 발매되면서 2000년대의 시작과 맞물려 진정한 팝 아이콘으로 등극했던 현상 전반을 들려준다. 넷플릭스 시리즈 《나는 슈퍼스타》 공개를 앞둔 지금, 그 시절 실제로 어떤 일이 벌어졌고 오늘날 유레나, 레오나르도 단테스, 토니 헤닐, 롤리 알바레스, 파코 포라스, 아를레킨은 어떻게 됐는지에 수많은 이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